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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현재 남원시 운봉읍에 살고 있습니다. 무엇을 할지 고민을 하면서 백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메일 : taejoon2.moon@gmail.com

대학 전공은 철학이었지만 철학이었는데 재미로 컴퓨터를 만졌습니다. 오픈소스의 개방된 문화, 정보공유정신이 너무 좋아 리눅스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기술도 재밌지만 기술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많아서 과학기술운동과 연관을 맺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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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 까지는 여러 가지 사회 단체 활동을 했었지만 했었고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는 육아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결혼 후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육아, 지역공동체, 마을공동체, 협동조합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함께 운영하는 협동조합 형태의 공동육아 어린이집을 다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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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일을 하면서는 수동으로 반복 작업하는 것을 싫어하고 자동으로 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을 찾았습니다.

2019년 초에 2월에 수도권에서 남원시 운봉으로 귀촌을 했습니다해서 딸쌍둥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적게 벌고 적게 쓰면서 생활를 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을 시골에서 키우겠다는 소박한 바램으로 무대포로 왔습니다. 무엇을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뭘 좋아하지?

그냥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결혼 전 까지는 텐트와 배낭 짊어지고 등산, 여행 많이 다녔습니다. 인디음악, 독립영화 좋아했고 각종 문화공연 보러 다니는 것 좋아했습니다. 홍대 음악 듣는 클럽, 춤추는 클럽 많이 다녔습니다. 한때 월드뮤직 많이 들었네요.

책 읽고 도서관 가는 것 좋아합니다. 도서관과 서점에 있으면 너무 좋습니다. 인문학, 컴퓨터, 경제, 역사, 정치, 사회과학, 생활경제 및 재테크 등 장르는 가리지 않습니다. 책 읽고 새로운 것 익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재미로 하는 공부를 좋아합니다.

세상이 좀 더 자유롭고 평화롭고 평등한 세상에서 살고 싶은 바램이 있습니다. 경쟁보다는 연대와 협력이 중요해졌으면 합니다.

개인사

1972년 서울 용산에서 태어남

1991년 대학 철학과 입학. 전공을 직접 골라서 대학에 갔지만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중간에 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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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결혼하고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서 살았음

2012년 쌍둥이 딸 출산. 2개월간 육아 휴직 함.

2014년 약간의 시골 같은 분위기의 지역을 찾다가 경기도 의왕시로 이사

2019년 2월 남원시 운봉으로 이사

2020년 방통대 경제학과 신입생

IT

중3때 학원 다니면서 IQ2000에 베이직 배우면서 컴퓨터 관심을 가졌음

1991년 : PC통신 시작. 파스칼 등으로 조금씩 프로그래밍 공부. MS-DOS 대신 DR-DOS 사용. PC통신 시작.

1992년 : 용산 컴퓨터 상가에서 아르바이트하며 286/386/486 PC 조립.

1993년 : 인터넷 사용 시작

1997년 : 1994년부터 리눅스(슬랙웨어)에 관심가짐. C 프로그래밍, 웹프로그래밍, OS, DBMS 등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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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 2017년 : 시스템관리자 기술 스터디모임 운영 (https://groups.google.com/forum/#!forum/sysadminstudy)

1998년 - 2018년 : 리눅스코리아, 대한매일뉴스넷, 리눅스데이타시스템, 삼정데이타서비스, 씨디네트웍스, 쿠팡,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등에서 시스템엔지니어, DevOps 엔지니어 일함.

 

사회단체, 공동체 활동

1992년 - 1999년 : 하이텔 바른통신을위한모임에서 과학기술분과 활동(과학기술운동). 2회 정도(?) 운영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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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 진보네트워크 발기인 참여 및 웹게시판 프로그램 아주 일부 개발 참여

2002년-2004년 : 민주노총 사무연맹 서울경인사무서비스노동조합(현재 전국사무연대노동조합) 노동조합 신문 제작.

2005년-2009년 : 민주노총 한국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IT노조, 서울본부 직가입) 활동

2016년 : 수원의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아이들 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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